80년대에 군 주특기 훈련하다가 장약이 터져서 오른쪽 손가락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못할 피해와 의기 소침으로 살았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국가민원지원센터 대표님과 상담을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증명사진과 동사무소 서류만 준비해서 보냈는데, 군 사고기록과 손가락 후유진단서까지 잘 준비해주셔서 국가유공자 공상군경 7급 신분증을 받았습니다. 이제 뜻뜻하게 살려고 합니다. 센터 관계자분들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저 같이 무지한 분들 많이들 도와주세요.